핸드폰 지원금 파격적 2배 인상

 

갤럭시 S24 최대 45만원까지 할인

 

LG유플러스가 통신비 절감을 위해 주요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인상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24는 23만원에서 45만원으로 최대 지원금을 2배 가까이 올렸다. 애플 아이폰 15 플러스도 기존에 대비 30만원까지 최대 지원금을 늘렸다. LG유플러스가 통신 3사 중 지원금 인상에 가장 빠른 움직임으로 통신비 인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가 정식 출시된지가 얼마 안되어서 공시지원금 상향에 대한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 했지만 LG유플러스는 가장 빠른 지원금 변경이 가능한 다음날 바로 인상을 진행했다.

 

소비자의 구매 부담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 조정 대상이 최신 출시된 모델인 만큼 소비자가 비용 인하는 체감할수 있을것으로 개대된다.최대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5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