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인해 재설 장비 및 인원 선재 배치 취약 계층 돌봄 강화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재설 인력, 장비를 사전에 미리 배치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하는 태세를 구축하는 선제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대설 한파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보건 복지부 장관에게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돌봄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됐고 일부 지역에는 많은 양의 눈까지 내리면서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이번 한파로 인해 부산에서는 한랭 질환자도 발생, 경기도에서는 계량기 동파,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통제되는 등 항공기 결항 지영 운항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