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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려시대 (918년-1392년)에 시작되었고 그 전통은 세대를 초월하여 옛 한국의 맛과 기술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다 같이 먹으면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김장김치의 문화적인 뿌리 깊은 의미는 겨울 음식 보존 방법과 나눔의 공동체 생활과 선조들의 지혜를 반영합니다. 배추, 무, 고춧가루, 굴, 젓갈등의 재료들을 사용하는 세계 유일무이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K-푸드입니다
김장김치는 건강과 소화를 촉진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김치를 자연 발효하는 과정은 비타민 A와 C 그리고 섬유질과 유익한 박테리아를 제공하면서 영양소 함량을 향상합니다. 김치는 또한 잠재적인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의 주식인 김치는 면역 체계와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절임 배추로 만드는 역사의 맛
배추를 소금에 절임으로써 보존하는 행위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특히 혹독한 겨울 동안 채소의 연중 공급을 위한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보존 기술은 소금과 배추 그리고 여러 가지 조합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절임 배추로 발전했습니다. 절임 배추를 만드는 과정은 오랜 시간을 거쳐 소중한 가족 전통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져 내려오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절임배추는 소금이 수분을 끌어내어 특유의 아삭함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일정시간 내버려 둡니다. 김치는 양념의 맛을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만듭니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맛을 더 깊게 하여 짠맛과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배추 김치 :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김치로 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김치입니다. 매운맛과 시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반지 ; 젓국과 고추가루를 조금만 넣고 맵지 않게 담그는 김치
보쌈 김치 : 절임배추와 무를 조각내고 낙지,굴,배,밤,잣 등의 해산물과 함께 버무려 보자기 모양으로 만든 배춧잎을 싸서 익힙니다
백김치 ; 고추가루를 넣지 않고 무채,배,밤,잣,대추,표교버섯 등으로 소를 만들어 배춧잎 사이에 채워서 국물을 넉넉히 부어 익히는 김치 입니다
무김치 : 주로 여름철에 많이 섭취되고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동치미 : 국물이 있는 백김치로 무와 양파 등을 함께 담가서 만듭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육수나 면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동치미 국수, 동치미 냉면 등이 있고 다른 김치에 비해 숙성 기간이 짧습니다
오이소박이 : 오이를 토막으로 잘라서 십자 모양으로 깔집을 내고 속에 잘게 다진 야채와 양념을 함께 넣어서 만든 김치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